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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서울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입니다.
지난 12월 17일 본 센터의 자활기업인 한터플러스 협동조합 출범을 알리는 출범식이 중랑구 신내동 소재 한터플러스 사업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발판으로,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는 기업입니다.
한터플러스는 본 센터에서 7년 만에 출범하게 된 자활기업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서울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경제적 자립을 희망하는 분들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한터플러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서울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시설로 지역 내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근로기회 및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진출을 돕는 기관입니다.